▲ 백두산부대 위문공연 마친 후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걸그룹 리브하이.

걸그룹 리브하이(가빈, 보혜, 레아, 신아)가 위문공연 대세 군통령으로 장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가 최근 육군백두산부대 백석대대에서 열린 위문공연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무대 매너를 선사했다.

백석대대와 수색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리브하이는 자신들의 최근 곡 ‘꿍따리 샤바라’를 시작으로 ‘해피송’ 등 약 1시간 준비한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와 소통 이벤트를 가졌다.

▲ 위문공연 중 참석한 장병들과 소통 이벤트를 하는 걸그룹 리브하이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를 비롯해 ‘해피송’은 부대원들이 모두 잘 알고 인기 있는 히트곡이다.  특히, 장병들은 리브하이의 노래를 단순히 관람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함께 떼창으로 부르고 준비한 응원도구로 도리어 리브하이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리브하이 위문공연이 장병사이에 인기가 있고 소통하는 분위기라는 소문에 뜻 있는 기업 피플인스토리와 아라움이 과자 6박스를 준비해 재능기부하기도. 아라움과 피플인스토리는 평소 걸그룹 리브하이의 위문공연이 남 다른 정성과 공을 들이고 장병과 소통한다는 소식에 위문공연에 사용해달라고 아라움에서 제조한 과자 6박스를 전달했다.

▲ 공연 중 객석 뒷자리에 있는 장병들에게 사인 CD를 전달하는 걸그룹 리브하이 가빈.

리브하이 가빈은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응원 도구와 함성에 놀랍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자주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소통하는 위문공연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위문공연 중 소통을 중요시하는 걸그룹 리브하이와 백두산부대 장병들

군 관계자는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와 ‘해피송’을 장병들이 잘 알고 좋아하는 인기곡”이라며, “건강한 노랫말 가사, 힘을 내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흥겹고 즐거운 음악, 멤버들이 친절하게 장병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주변 부대에서도 걸그룹 리브하이 위문공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 위문공연 중 정성을 다한 응원도구를 만든 장병들과 기념 촬영 중인 걸그룹 리브하이

한편, 리브하이는 가빈, 보혜, 레아, 신아로 구성한 4인조 걸그룹이다. 2017년 7월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꿍따리 샤바라’ 발표 후 KBS ‘뮤직뱅크’, SBS ‘더 쇼’, MBC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아리랑 TV ‘ 심플리 케이팝’, 국방 TV ‘위문열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 공개 방송, 지역축제, 대학축제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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