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소속사로 둥지를 옮긴 꽃미남 트로트 가수 선경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꽃미남 트로트 가수 선경(임선경)이 애드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애드테인먼트 측은 "전국 노래교실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선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방송활동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싱글 앨범 '좋은날이 올거야'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선경은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이후 2014년 발매한 '카사노바'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신곡 '밥을 한번 살까'가 담긴 4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곡 '밥을 한번 살까'는 조은형과 송광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요즘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수강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테마기행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선경은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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