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박초롱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박초롱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올해 BIAF에는 일본의 AKB48, 모모이로 클로버Z, 퍼퓸, 하츠네 미쿠 등 최고의 아이돌과 앨범 및 애니메이션 콜라보를 작업하는 '에반게리온' 원작자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방한한다. 또, 박초롱과의 만남 및 에이핑크와의 애니메이션 콜라보 작업 또한 기대하고 있다.

BIAF2017 홍보대사 박초롱은 "연기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 이후, 언젠가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17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홍보대사 선정소감을 밝혔다.

박초롱은 9월 20일(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BIAF2017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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