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정기국회안에 예산안 처리, 계류중 법안 처리 당부
계류중 법안 수 : 7,618개@20170912

▲ 정세균 국회의장. <사진@국회>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예산안 법정기한 내 합의처리와 민생법안의 신속한 처리 당부하는 서한을 의원들에서 보냈다.

금일 12일(화), 정 의장은 서한을 통해 "금년은 국정감사 이후, 한달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라면서, 협치의 묘를 발휘해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계류 중인 법안 수

7,618개 (기준일 : 2017년 9월 12일)

이어 부진한 법안처리실적을 언급하면서 원내대표 회담에서 합의한 무쟁점법안 및 공통공약법안 등 계류되어 있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증인신청의 책임성 제고와 과도한 증인신청 지양을 위한 ‘증인신청 실명제’ 정착 및 꼭 필요한 자료만을 요구하고 확실히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생산적인 국정감사가 될 수있는 노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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