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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숙 총감독 “치맥은 대구에서, 건맥은 서울에서”
  •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7.09.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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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중부건어물시장에서 오는 9월 14일~15일 2일간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제2회 건어물맥주축제’를 개최한다.

▲ '남정숙 총감독'.

신중부시장의 두 번째 시장문화축제인 '건어물맥주축제'는 대한민국 최대 건어물 전문시장인 신중부시장의 건어물 홍보와 함께 상인과 고객, 지역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2016년 축제는 1일에 그쳤으나 구청과 상인회의 능동적인 참여와 고객의 호응을 통해 올해는 2일로 기간을 늘렸으며 규모와 이벤트도 확대했다.

건어물축제에서는 1만원에 무제한 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맥주와 어울리는 10가지 건어물로 만든 안주도 개발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건어물맥주축제에서는 흥겨운 문화공연과 체험 등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14일 대무대에서는 중부시장의 싱싱한 재료로 만든 5개의 상품(양태 꼬리포, 아귀 동전포, 김 국, 오징어입 버터구이, 건어물스낵)을 ‘아라장’브랜드로 출시하는 ‘가온 대표상품 개발 5선 런칭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뒤를 이어 런칭쇼에서 선보인 5개 상품을 재료로 건어물 웰빙요리 전문가이자 약용식물디자인경영연구원 이시연대표가 김형영 중기청장과 최창식 중구청장과 함께 초간단 건어물요리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중부시장 중앙입구 1문에 들어서면, 전통시장 축제로는 최초로 국내 유명캐릭터인 ‘머스트로보이’를 제작한 ‘앤디정’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해우소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씹을거리에는‘색다른 텐트’와 스트레스 해소용 펀치, 작가들이 제작한 미디어아트 등 젊은 소비자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15일에는‘건어물’하면 떠오르는 대표 안주거리인 오징어와 한치 등 건어물을 의인화하여 기획된 ‘나를 외쳐봐! 오부장 지못미대회’는 건어물을 씹으며 맥주와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 오픈 마이크로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고발하는 무대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대표 프로그램으로‘도전!1000명 맥주마시기’는 1000명이 동시에 맥주를 마시는 행사이며‘건어물을 부탁해! 요리대회’는 건어물을 주재료로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20분 안으로 요리를 하는 행사이다.

특히, 시민들이 건어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5가지 대표브랜드를 개발하고, 10가지 건어물요리를 개발해서 판매한다. 축제 때 개발한 건어물요리는 축제 후에도 중부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을 재기발랄한 트렌드공간으로 변화시킨 주인공은 유명 여성총감독인 남정숙 총감독이다.

남정숙 총감독은 “건어물맥주축제는 중구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부 건어물시장의 상가활성화와 건강하고 싱싱한 건어물요리를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문화관광형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시장관광 사업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도시에서 시장의 기능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며 “산업사회에서는 시장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했지만, 미래도시의 시장은 정보와 네트워크 기능이 함유된 공간으로 변화해야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있는 7개의‘쿠폰&셰프&맥주존’에서 현금을 쿠폰으로 교환하면 건어물 맥주축제를 배로 즐길 수 있다.‘셰프&맥주존’운영시간은 14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15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11시까지이다.

왕진오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wangpd@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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