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약식

▲ 정세균 국회의장. <사진@국회>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금일 15일(금)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롯데리아 종각역점에서 롯데리아-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맺는 '점자 메뉴판 보급화 협약식’에 참석한다.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의 제작, 홍보, 보급화 및 이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사회캠페인 둥의 일련의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인천 인화여고 학생 4명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안한 ‘프랜차이즈기업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뉴판 보급화’ 입법 청원에 그 뜻을 동감해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점자 메뉴판 보급에 참여하도록 지속한 결과, 본 협약식 행사가 이루어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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