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혁신적인 스타트업 한자리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왼쪽),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에서 2번째)이 IF 2017 행사에 참가해 참가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행엽합회>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IF(Imagine Future) 2017’ 스타트업 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성료했다.

지난 16일(토)부터 이틀간 서울 신촌 연세에서 열린 'IF 2017' 스타트업 거리 축제에는 혁신 스타트업과 아티스트, 창작자 등의 혁신가들이 모여 신촌역부터 연세대 정문 앞까지 450m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은 최대 규모의 거리 축제였다.

이번 ‘IF 2017’ 행사는 ‘먹다’존, ‘꾸미다’존, ‘인디게임존’, ‘도전하다’존, ‘배우다’존, ‘일하다’존의 6개 테마로 구성됐다. ‘먹다’존은 푸드테크, 신선식품, 어그리테크, 스마트팜으로 꾸며져 대중 먹거리 변화를 소개했다. ‘꾸미다’존은 헬스케어, 뷰티, 인테리어, 패션테크 스타트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되었다. ‘인디게임존’은 13개 인디 게임 회사가 참여해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배우다’존에서는 에듀테크, 홈스쿨링, 원격 교육 관련 스타트업이 모였다. ‘일하다’존은 공유경제, 코워킹스페이스, 협업툴, 카쉐어링 등의 업체가 모였다.

17일 일요일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이 행사 현장을 방문에 각 체험도 설명을 들으면서 참가팀을 격려하기도 했다.

'IF 2017' 행사는 디캠프가 주관하고 연세대, 서강대, 숭실대가 대학 파트너로 참여하며 서울시 서대문구, SBA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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