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년전 일본으로 밀반출됐다가 최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환수한  조선시대 학자 이선제의 묘지(墓誌·망자의 행적을 적어 무덤에 묻은 돌이나 도판)의 일본인 기증자 도도로키 구니에(왼쪽)씨에게 김종진 문화재청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삼청각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김종진 문화재청장이 18일 이선제 묘지 일본인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재청)

묘지는 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언론 공개되며,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박물관 조선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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