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2016년도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 수당 지급 현황 공개

공정거래위원회가 2016년도 '후원 방문 판매' 업체의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 수당 지급 현황 등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 공정회(위원장 김상조)가 후원 방문 판매 업체의 2016년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 수당 지급 현황 등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배경사진은 지난해 11월달에 열린 '서울빛초롱축제' 아모레퍼시픽燈.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후원 방문 판매 업체수는 2015년보다 72개 증가한 2,777개로 집계되었고, 시장 매출액은 15년도보다 16% 증가한 3조 3,417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원 수도 34% 증가해 37.2만 명, 이 중 후원 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은 22.3만명.

1인당 평균 후원 수당 = 402만원 (1달에 33.5만원 꼴)

1인당 연간 평균 후원 수당 지급액은 2015년보다 3.8% 감소해 402만 원이었다고 공정위가 밝혔다.

매출액 규모 순 사업자 현황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웨이, 웅진씽크빅㈜, 풀무원건강생활, 유니베라, 타파웨어브랜즈코리아, 코리아나화장품, ㈜제이앤코슈, ㈜프리드라이프, ㈜아이기스화진화장품, ㈜제이케이, 마임, 보람상조개발㈜, 오텍캐리어 주식회사, 한국화장품, 케이지씨라이프앤진, 부모사랑 ㈜, 이롬, 김정문알로에

매출액 규모 순 사업자의 후원수당 지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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