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2017 미아동 주민 한마당’
바자회 수익금은 입주 어르신 지원을 위해 사용

▲ 지역 축제 ‘2017 미아동 주민 한마당’에 참여한 어르신의 모습.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가 지난 23일(토), 서울 미아동의 지역축제인 ‘2017 미아동 주민 한마당’에 입주 어르신 20명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노인성 질환으로 활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1:1로 매칭하여 신일중·고등학교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된 지역축제 공연관람과 바자회에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바자회에 직접 참여하여 컵, 스카프, 신반 등의 물품을 판매하면서 지역사회 홍보 캠페인도 함깨 진행하여 노인전문요양원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의 복지사업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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