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내 최대 아트페어로 자리 매김한 KIAF 2017 ART SEOUL 이 역대 최고 매출인 270억 어치의 그림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 'KIAF 2017 ART SEOUL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사진=왕진오 기자)

(사)한국화랑협회(회장 이화익)는 25일 제16회 2017 한국국제아트페어 결과 관람객수 약 5만 4000여 명, 작품거래액 약 27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화랑협회측은 "최근 어려운 한국 경기에도 불구하고 신기록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 미술시장뿐 아니라 국제 미술계의 눈길이 한국으로 향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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