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월),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상운의장 미팅

▲ 기념사진 촬영에 (좌측)정세균 국회의장과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나 25일(월), 우즈베키스탄 국회에서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Nigmatilla Tulkinovich YULDASHEV) 상원의장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올해로 양국 수교가 2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더 큰 발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이어 "이를 위해서 의회차원의 교류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율다쉐프 상원의장도 "양국 의회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정부간 외교를 보완하고 한-우즈벡의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해야함에 서로간의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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