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뮤지션 옐로우코드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감성뮤지션 옐로우코드(YELLOW CODE)가 홍콩 팬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성 가수 옐로우코드(YELLOW CODE)가 10월 8일 홍콩 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HONG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GrandHall )

옐로우코드는 한국의 OST, 해외에서 프로듀싱한 OST 음악들을 모아,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는 무대를 선물했다.

케이팝 아이돌 음악에 익숙해진 팬들에게 한국의 주옥같은 드라마 음악을 선물한 옐로우코드는 인도, 일본, 홍콩 등 해외에서 활동중인 뮤지션이다. 한국의 감성음악을 전하는 핫한 뮤지션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옐로우코드가 전한 한국의 OST음악 향연으로 해외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갈채와 극찬을 받았다.

▲ 홍콩 팬 마음을 사로잡은 옐로우코드

이번 홍콩의 대규모 무대를 만든 NOGA엔터테인먼트 노성욱 대표는 "아직도 해외의 많은 나라에서는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OST 음악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하지만 국내 OST 가수들의 해외 활동 폭이 좁은 편이다. 옐로우코드는 2013년부터 중국 홍콩에서 영화 OST음악의 프로듀싱을 해오며, 아시아권의 OST음악의 흐름을 읽고 있는 아티스트다. 옐로우코드처럼 한국의 재능있는 뮤지션들이 보다 많은 해외의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옐로우코드는 중국 인도 일본 태국등 아시아권을 겨냥해서 감성의 앨범을 준비중이며, 이는 곧 한국에서도 동시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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