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돌 보이그룹 에이플 참석 드림스타컵 모습

[이노코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드림스타컵 공연에 초대되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참석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은 10월 15일 한국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드림스타컵 행사장인 베트남 꿘꾸바이 스타디엄에 초청되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에이플은 공연에 앞서 10월 초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음식문화축제에도 참석해 베트남 및 아시아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드림스타컵 공연에서 에이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좋은 취지이기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일본에 이어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이플은 "이렇게 의미 있고 너무 뜻 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가 더 활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의 탑가수 뚜언흥을 비롯해 한국 연예인 축구단 FC월드 , 연기자 이완, 가수 숙희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보이그룹 에이플은 한국과 해외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며 조만간 JTBC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도 만날 예정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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