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현암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롤러스포츠'가 성료됐다.

▲ 여자 E15,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유가람(경기 안양시청).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종합우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청북도가 차지했다.

주요 경기 결과로 보면, 남자대학일반부 T300m에 '2017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인 김진영(경북 안동시청) 1위, 여자대학일반부 T300m에는 안이슬(충북 청주시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이슬은 1,000m와 3,000m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전국체전 3관왕이다.

남자대학일반부 EP10,000m에서는 최광호(대구광역시청)가 금메달을, 손근성은 E15,000m와 3,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대학일반부에서는 우효숙(경북 안동시청)이 EP10,000m 1위를, 현 국가대표인 유가람(경기 안양시청)은 본인의 주종목인 E15,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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