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대형 쇼핑몰을 찾아 기념촬영을 한 걸그룹 리브하이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희망과 긍정적인 노래 컨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가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 재생축제인 '성수도시재생축제-꽃길만 걸어요' 축하공연 아티스트로 초대받았다.

소속사 레드 크리에이티드 컴퍼니에 따르면, 2017년 10월 28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수 근린공원 및 연무장 길 인근에서 진행하는 '꽃길만 걸어요' 축제에 걸그룹 리브하이가 참석한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축제에 모인 성동구민 및 각지에서 온 시민들 앞에서 희망, 긍정, 용기를 심어주는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의 곡인 '꿍따리 샤바라', '하쿠나 마타타', '해피송' 등을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걸그룹 리브하이 리더 신아는 "꽃길만 걸어요'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축제라고 들었다. 특히 주민 자체적으로 낡은 인프라를 재정비하며 아름다운 도심과 볼거리를 만든 이번 축제에 초대되어 영광스럽다. 많은 시민들이 28일 저녁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진행하는 꽃길만 걸어요 축제에 참여해 의미있는 가을 나들이가 되시면 좋겠다. 그리고 리브하이의 즐겁고 힘이 나는 공연도 잊지 마시고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표찬 성수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수동이 도시재생, 소셜벤쳐,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 걸그룹 리브하이의 밝고 긍정적 그리고 희망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이번 축제와도 잘 어울린다. 걸그룹 리브하이 등 축하 가수들의 공연과 먹거리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와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와 밝고 풋풋한 이미지로 최근 군 부대 장병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군통령이다. 군 위문공연 인기 외에도 일반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걸그룹 리브하이의 일관된 힐링돌 이미지가 차츰 각인되는 분위기다.

현재 지자체 축제, 대학교 축제, 군 위문공연 외에도 해외 공연 스케줄이 쏟아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한편으로는 신곡 작업에도 공을 들여 4번 째 앨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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