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초청받아
영화 '정성'으로 인기상 수상

배우 클라라가 도쿄영화제에서 중국 멜로 코미디 영화 《정성, 情圣, 2016》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 레드카펫에서의 클라라. <사진@영화사도로시>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클라라는 10월 26일(목),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인기상을 수상과 함께 현지언론과 관객들의 호응과 큰 환로를 받았다. 

이번 도교영화제 내에는 중·일 영화제 GOLD CRANE AWARDS가 열렸고, 어워드 위원회는 클라라에게 인기상을 수여했다. 클라라는 레드카펫과 다른 블랙 드레스로 수상 무대에 올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영화 '정성'은 개봉 첫날 5천만 위안, 한화로 약 85억원의 수입을 올렸고, 지금까지 누적 흥행수익은 6억6천 위안으로 약 1,200억원을 돌파 흥행 1위까지 올라갔었다.

▲ 수상무대에 선 클라라(우측). <사진@영화사도로시>
▲ 배우 클라라. <사진@영화사도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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