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지난달 30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주혁 조문 현장에 연예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나 예능 ‘1박 2일’에서 함께 했던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등은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주혁은 예능 데뷔 당시 오랜 배우생활 탓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한 순간에 예능감을 회복하며 ‘1박 2일’ 멤버들과 형제애를 쌓은 바 있다.

▲ 김주혁 조문 현장에 '1박 2일' 멤버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주혁은 ‘1박 2일’을 하차할 당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바 있다. 비록 연기 때문에 하차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금요일 토요일이 허전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주혁 조문 현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박 멤버들은 진짜 형제 사이 아닌가” “생각만 해도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주혁은 지난당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심근경색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부검 결과 두부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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