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8일 개최
배드민턴·탁구·농구의 한중청소년선수 152명 참가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중국 호남성 헝양시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에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종목 72명의 청소년 선수를 파견한다. <사진@대한체육회>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제10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가 - 11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중국 호남성 헝양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에는 배드민턴·탁구·농구의 한중 청소년 선수가 총 152명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3종목 72명이 참가예정.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울산광역시에서 진행했던 초청교류에 이어 후속으로 이어지는 파견교류다.

특히, 선수들은 일주일간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와 함께 역사·문화 탐방, 파트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친목과 화합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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