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나인 출연, 일본 러브콜, 베트남 등에서 활약 중인 보이그룹 에이플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한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이 일본 팬들의 러브콜로 11월 오사카 콘서트를 진행한다.

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보이그룹 에이플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재 한국에서 JTBC 믹스나인 출연을 비롯해 바쁜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에이플은 팬들 요청쇄도에 따라 단번에 콘서트 스케줄 준비에 돌입했다.

보이그룹 에이플은 1년 전부터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하며 일본 팬들과 자신들의 장점, 콘텐츠, 끈끈한 팬들과의 소통을 가졌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일본어 공부를 꾸준하게 하며 일본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일본에서 팬덤이 형성되었고 현지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들의 러브콜 소식에 에이플은 "너무나 행복하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오사카 팬분들에게 멋진 공연과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보이그룹 에이플은 일본 외에도 최근 베트남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국과 베트남 문화 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에이플은 두 번째 싱글 앨범 '화 좀 내지마' 로 활발한 국내 활동중이며 일본 오사카 콘서트는 11월 23일부터 진행한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