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인기 걸그룹 리브하이, 신안산대학교 축제 참가

▲ 걸그룹 리브하이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가 2017 신안산대학교 축제 SAU EXPO 축하공연 아티스트로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2017년 올 여름 '꿍따리 샤바라' 로 KBS 뮤직뱅크, SBS 더쇼, MBC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출연 후 군 위문공연, 기업, 지자체, 해외 유명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걸그룹 리브하이가 신안산대학교 축제 SAU EXPO 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 걸그룹 리브하이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 보혜, 레아, 가빈은 "신안산대학교 축제가 무척 기대가 된다"며, "이번  축제에 초대해 주신 신안산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분들과 학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에서 가요제, 골든벨,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고 들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프리마켓 장터, 졸업 작품 전시회 등 오감만족 이벤트 축제에 걸그룹 리브하이도 신나게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2일 저녁 신안산대학에서 만나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이번 축제에 대비 그 어느때보다 즐겁고 힐링이 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했다는 후문.

▲ 걸그룹 리브하이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3년 데뷔 했으며 1집 '하쿠나 마타타', '2집 '해피송', 3집 '꿍따리 샤바라'를 발표했다. 특히 2017년 7월 발표한 3집 '꿍따리 샤바라'는 공중파 음악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엠카운트차트 6위, 8주 연속 10위 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얻었다. 또, 브랜드 평가 아이돌 100팀에서도 4개월 연속 링크될 정도로 점차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걸그룹이다.

▲ 육군3사관학교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걸그룹 리브하이

늘 희망을 주고 용기를 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팬들 사이에서 힐링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다. 군 부대에서도 제대 전 꼭 다시 보고 싶은 걸그룹으로 선정될 정도로 신흥 군통령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군통령 영향력으로 인해 최근 걸그룹 리브하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수지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 홍보위원으로 위촉되며 정예 장교 육성 학교 알리기에 나선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며 2018년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도 초대되는 등 국내외에서 건강하고 명랑 발랄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