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고 김주혁 사인에 대해 여러 추측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아버지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주혁은 영화 '공조' 촬영 이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버지이자 연기 선배인 고 김무생을 추억했다.

김주혁은 당시 "감히 내가 따라갈 수 없다"라며 아버지를 향해 '선생님'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유명한 아버지가 그늘인 적은 없다"며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 김주혁 사인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고 김주혁 발인 현장에는 연예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눈물 속에서 그를 보내며 애도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 사인에 대해 사고 당일에는 '심근경색'이 의심된다고 알려졌지만 곧 충격에 의한 '두부손상'이라는 국과수의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혈당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운전 사고를 일으켰다는 추측과, 평소 심혈관계 질병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아직 김주혁 사인에 대한 온전한 결과는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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