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고 김주혁과 관련된 논란에 시달리던 정준영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빈소와 발인 현장에는 '1박 2일' 멤버들이 함께 했다. 그러나 정준영은 참석하지 못했다.

촬영 여건상 고 김주혁의 소식을 접하지 못했던 정준영이, 그의 소식을 듣고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귀국하는 대로 김주혁을 찾겠다고 밝혔다.

▲ 정준영 (정준영 SNS)

일부 네티즌들은 고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접한 초반에, 그의 스케줄이나 연락이 안되는 여건을 모른 채 오해했다. 때문에 정준영은 애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준영에 대해 오해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정준영이 잘못한게 뭐지? 당연히 연락이 안되니 모를 수 밖에" "정글 촬영 갔는데도 빈소 방문 강조하는 네티즌들 어이없다" "정준영 욕하는 사람들, 생각이 있는건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대중들보다 정준영 마음이 더 아플거다. 억측이나 악플 다는 사람은 반성해라" "정준영씨 힘내세요 우리는 당신 마음 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주혁은 오늘(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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