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출연자 스웨틀라나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스웨틀라나는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은 러시아 출신의 방송인이다.

스웨틀라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당시 러시아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큰 국토를 가진 나라”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맞다.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해산물로 유명한 사할린에서 왔다. 한국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러시아 산 해산물은 다 사할린 산이다”라고 설명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이어 “러시아 여자는 시크하고 차갑다. 러시아 사람들이 차가워 보인다. 처음에 만났을 때 그렇고 알아 가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이 출연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한국 여행 내내 다투거나 싸우는 등의 자연스러운 여행 모습을 보여줬고, 젊은층에 어필하는 여행 코스를 보여주며 큰 공감을 샀다.

앞서 스웨틀라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일일 대표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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