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초읽기
싱글앨범  `난 니가 좋은데`

[최노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걸그룹 포화시대에 또 다른 매력의 신입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마케팅 앨범을 준비했다.

▲ 걸그룹 "마이 달링"의 앨범 자켓. <사진@AL엔터테인먼트>

《마이달링》은 AL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11월 6일(월)날 발매될 마케팅 앨범 "난 니가 좋은데'를 들고 만반의 개시준비를 하고 있다. 

하별, 나예, 서라, 단미의 4인조로 구성되어 그룹명의 의미처럼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청순, 섹시, 펑키 등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줄 4명의 멤버들이 한 곳에 모였다.

메인보컬에 '하별'는 팀의 리더로서 뮤지컬을 전공해 뮤지컬 배우로 준비하다가 캐스팅되어 팁에 합류했다.

또 다른 메인보컬 '서라'는 대학에서 K-POP을 전공해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 회사의 러브콜로 팀에 합류했다. 

서브보컬의 '나예'는 2000년대 초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성 듀오 'UN'의 멤버 김정훈의 친척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친척오빠 김정훈의 활동을 보고 자라오다가 춤과 음악을 무척 좋아했다. 

팀의 막내를 맡고 있는 '단미'는 춤과 함께 랩에 대한 잠재력이 우수해 타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오다가 회사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일 첫 앨범 "난 니가 좋은데"는 정식 활동 전에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으로써 대중들에게 먼저 '마이달링(My Darling)' 이란 걸그룹의 색깔을 미리 엿볼수 있다. 타이틀곡 '난 니가 좋은데'는 러블리한 안무와 함께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순수하고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 포화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매력적이고 신선한 컨셉으로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대중들에게 다가갈 `마이달링(My Darling)`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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