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라붐 탈퇴 율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복고풍 노래와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던 걸그룹 라붐의 율희가 갑작스러운 탈퇴 의사를 밝히자, 팬들은 아쉬움과 함께 여러 추측을 내 놓고 있는 상태다.

사실 라붐 탈퇴 율희는 얼마 전 뜻하지 않은 ‘러브 모드’를 들키기도 했다. 에프티 아일랜드의 멤버 민환과의 사적인 사진과 글을 노출시킨 것.

▲ 라붐 탈퇴 율희 (인스타그램)

이후 공개적인 ‘러브 모드’를 지향하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갑작스레 라붐 탈퇴 의사를 밝혀 율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크레용팝’의 소율과 ‘AOA'의 초아의 사례를 떠올리며 라붐 탈퇴 율희에 대해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 놓고 있다.

이들은 모두 결혼이나 열애설과 함께, 팀을 떠나거나 잠시 휴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라붐 탈퇴 율희는 연예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 없다는 이유를 밝혀 억측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라붐 탈퇴 율희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러브 모드 더니, 무드만 남기고 떠나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나?" “열애설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휴식을 가졌던 다른 여자그룹 사례가 떠오른다” “소율이 갑자기 크레용팝에서 나와 문희준과 결혼한 게 왜 생각나지” “열애 때문이라고는 안했는데 왜들 그러나” “억측 하지 말아주길” “라붐 탈퇴 율희에 대해 추측은 그만하세요”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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