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만수르, 럭셔리 라이프의 끝

만수르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 모하마드 빈 사라스 알 막툼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만수르 패밀리의 럭셔리한 생활을 공개 중이다. 특히 헬기를 타고 각국에 여행을 가거나 값비싼 쇼핑을 자랑하기도 한다.

▲ 만수르 둘째 부인 SNS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이 만수르의 '대궐같은 집'이다. 호텔 같은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집을 살펴보면 헬스장을 비롯헤 넓은 거실과 럭셔리한 방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각종 가구와 실내 장식품은 영화 세트장만큼 화려하다.

그러나 오늘 아랍에미리트의 부호 만수르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는 동명이인 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해 금물" "이 만수르가 아니랍니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을 비롯해 포르쉐 부주,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축구 구단주 등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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