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박효신, 한미 대통령 앞에서 마이크 잡는다 '영광'

박효신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기념해 무대에 설 예정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효신은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한 바 있다. 박효신은 방송 출연이 극히 드문 가수 중 한명이라 당시 여성팬들은 해당 방송에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 박효신 SNS

당시 박효신은 히트곡 '동경'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동경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여기에 박효신은 "있다"고 답해 여성팬들의 환호를 일으킨 바 있다. 박효신은 "항상 외롭다. 주변에서 외로움을 음악으로 풀라고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효신은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그의 히트곡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광이네" "완벽주의자 성격이라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미국인도 놀랄 목소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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