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말 출시 예정(소문)

미국 뉴욕에서 지난 8월 23일에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초반 흥행에 성공했고, 애플은 신작 《아이폰X》를 본격적으로 출하하기 시작하면서, 삼성의 그 다음 차기작인 《갤럭시노트9》에 대한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삼성 《갤럭시노트8》의 프로젝트 코드명은 "바이칼(Baikal)"이었다.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코드명 '크라운(Crown)', 가동中

반면에 내년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9의 프로젝트 코드명은 《크라운(Crown)》이다.

이미 프로젝트 '크라운'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해, 부품 공급업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문이다. 2018년 이른 상반기 중으로 《갤럭시노트9의 일부 부품 공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출시일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적어도 내년 8월말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에는 퀄컴사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845 모바일 AP가 탑재된 전망으로 추정된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최대 사이즈인 6.3인치의 QH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해상도 2960 x 1440 픽셀을 지원한다. 무게 195g 바디에 크리에이티브 S펜, 최초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AI 음성인식 ‘빅스비’, 홍채인식, 얼굴인식 기능, 방수·방진(IP68), 삼성페이 기능도 갖추었다. 구동램 6GB. 배터리 3,300mAh. 급속 무선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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