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입동, 스타들의 옷차림 두터워져 

본격적 추위가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겨울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타들의 입동 패션도 눈길을 끈다.

최근 설리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두터운 질감의 스웨터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하늘색 스웨터를 입고 성숙한 단발머리를 해 포근한 매력을 뽐냈다.

▲ 설리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하늘하늘 포근해보여" "설리처럼 목까지 두껍게 덮는 옷 입어야 하는 입동 되었음" "입동 지나면 한겨울 금방이다 코트 꺼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입동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본격 겨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입동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작스럽게 추워지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 면역력에 신경써야 한다.

24절기란 태양의 황경에 맞춰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이다. 

1월에 소한과 대한, 2월에 입춘과 우수, 3월에 경칩과 춘분, 4월에 청명과 곡우, 5월에 입하와 소만, 6월에 망종과 하지, 7월에 소서와 대서, 8월에 입추와 처서, 9월에 백로와 추분, 10월에 한로와 상강, 11월에 입동과 소설, 12월에 대설과 동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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