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램 아이폰X(3GB) vs 갤노트8(6GB)

항상 비교대상이 되어 왔던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최근에도 어김없이 각종 테스트와 함께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노출되고 있다.

▲ '아이폰X'와 '갤럭시노트8'의 속도 비교 중인 동영상 사진 갈무리.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최근에는 애플의 신작 《아이폰X와 삼성전자의 신작인 《갤럭시노트8이 비교대상이 되어 사용자의 실제 체감속도가 기록된 동영상들이 유튜브 사이트 등을 통해 개재되고 있다.

그동안의 리뷰 보도나 벤치마크 매체 등을 통해 많은 테스트 결과가 반영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자(구매자) 중심에서 상대적이고 실제적인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긱벤치(Geekbench) 벤치마크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보다는 《아이폰X가 거의 두 배가량 성능(속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바 있었다.

속도와 성능을 비교함에 있어서 가자우 우선시되는 항목은 통상적으로 구동램과 OS의 최적화 부분이다.

갤노트8=6GB vs 아이폰X=4GB

《갤럭시노트8의 구동램은 6GB 램이고 《아이폰X은 절반인 3GB.

해당 동영상(유튜브 계정: EverythingApplePro)을 확인해보면, 부팅속도에서부터 앱 실행(오픈) 속도 등 주요 테스트에서 애플 《아이폰X이 좀 더 빠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때론 갤노트8의 실행 속도가 높은 테스트도 있다. 특히 게임부분 로딩은 《아이폰X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절대적이라기 보다는 실행 환경, 네트워트 속도, 해당 OS 버전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상대적이고 체감적인 속도비교로 보면 참고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