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구 지역 최대 미술시장인 '대구아트페어'와 청년작가 발굴 육성을 위한 '청년미술프로젝트'가 통합한 '대구아트스퀘어'가 7일 VIP 오픈을 열고 8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 7일 저녁 대구 엑스코에서 VIP 오픈식을 갖은 대구아트페어에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안혜령 대구화랑협회 회장의 안내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7 대구아트페어'는 어느해 보다 유명화랑과 수준높은 작품들이 전시되는 등 대구아트페어 질적 수준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구아트페어에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가나아트갤러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화랑과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대만, 이탈리아 등 해외화랑등 700여 작가의 5,000여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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