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는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의 과거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고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단감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내에 걸려있던 모과와 감을 소개했다.

고민정은 환한 웃음을 보이면서 “주렁 주렁 탐스럽게 열린 모과와 감” "가을아침 미소네요" “여러분도 향긋하고 달콤하길 바랍니다”라면서 국민들을 향해 가을 인사를 보냈다.

▲ 고민정 부대변인 인스타그램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고민정이 청와대 경내에서 직접 딴 단감과 모과의 사진이 담겨져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을 아침같은 고민정 부대변님의 아름다운 모습, 힐링이네요” “아름다우신 고민정 부대변인 바쁘실텐데 파이팅!” “고민정님 단감 많이 드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팔짱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상 사진도 올리고 있다.

그는 과거 “드디어 팔짱을 끼다! 늘 지지자들과 사진 찍는 것만 보다가 저도 드디어. 전남 더불어 포럼 끝내고 올라오는 길에”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