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이번생은 처음이라' 앞으로 사랑만 남아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격정적인 스토리 변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이민기와 정소민이 사랑의 고백을 하는 전 단계에 이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민기는 정소민이 위기에 처했다고 오해하고 택시를 타고 정소민이 있음직한 장소를 향해 무작정 달려간다. 그는 귀중한 가방도 외투도 벗어던지고 먼거리를 숨도 안쉬고 달려가 정소민의 손을 잡으며 같이 가자고 말한다.

▲ '이번생은 처음이라' 캡쳐

정소민은 고양이랑 헤어지기 싫었고 집주인이 믿을만한 사람이어서 한 것이라고 이민기에게 고백한다.이민기도 정소민에게 고백을 하며 호칭을 바꿔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러한 정소민 이민기의 ‘이번생은 처음이라’ 분위기를 목격한 시청자들은, 이번 단계 이후부터는 불타는 사랑이 전개될 것 같다며 기대에 찬 눈치다.

이민기와 정소민은 서로 살가움을 느끼면서 점차 가까워진다.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려는 태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정소민과 동창회에서 헤어져 늦게 들어온 호랑은 김민석에게 프로포즈를 받는다. 김민석은 호랑이에게 정식으로 청혼한다.

김민석은 자고 있는 호랑이 손에 다이아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 준비를 한 것이었다. 박병은은 이솜과 키스를 나누며 사랑에 빠져 ‘이번생은 처음이라’ 다음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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