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샘 해밍턴이 두 아이를 안게 됐다. 8일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씨는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

샘 해밍턴 부부는 지난 7일 아들인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올렸다.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을 살펴보면 환하게 웃고 있는 샘 해밍턴 가족과 윌리엄의 밝은 표정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우리 식구 가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고 덧붙여 기쁨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제발 둘째도 예쁘게 키워주세요" "어머나 이제 슈퍼맨에서 두 아이가 나오는 건가" 이제 둘째가 나왔으니 네 가족이네요" "윌리엄이 슬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더 잘 챙겨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가족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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