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독도새우, "배에 타는 것 조차 곤욕"... 달인 쫒은 PD의 '극한 체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그의 밥상에 오른 '독도새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독도새우에 관한 일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방송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독도새우의 달인이 출연했다.

▲ SBS 캡쳐

그의 독도새우 잡이 풍경과 전문 기술로 손질을 하는 모습은 프로패셔널했다. 일반 새우와는 확연한 차이점이 있었다. 달인은 무서운 속도로 독도새우를 감별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의 취재를 간 담당 PD는 독도새우 잡이 배에 올라타고, 이 장면이 방송을 탔다.

그러나 극심한 물살에 출렁이는 배 에서 멀미를 느끼며 "배에 타는 것 것조차 힘들다"며 독도새우를 잡기 전부터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독도새우는 손질과 유통과정이 까다롭다고 한다. 특히  '독도새우'는 15,000이라는 가격을 가진 값비싼 새우 품종이다. 울릉도 인근에서 잡힌 것이 인정받는 품종이라고 '생활의 달인' 출연자는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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