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7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핸드볼 선수 출신의 임오경이 등장했다.

불타는청춘에 출연한 임오경은 강렬한 쇼커트 빨간색 패딩점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는 강수지 이연수 등 청순가련 했던 하이틴스타 와 비교되는 매력이라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나섰다.

▲ '불타는 청춘' 임오경

임오경은 이날 다복한 가정과 딸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임오경은 "18살 딸이 있다. 결혼해서부터 혼자 살았다. 남편은 1200km 떨어져 살았다. 2,3달에 한번 봤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진 지 10년 정도 됐다. 제대로 같이 살아본 적이 없다. 헤어지고 나서 긍정적으로 변했다. 웬만한 일은 힘들지가 않다"고 전했다.

김국진은 임오경에게 족구 대결을 청했다. 제작진과 내기를 한 것. 여기에서도 임오경은 "내가 남자들과도 족구 내기를 한다"며 쿨하게 받아들여 강한 걸크러쉬 본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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