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김완선, 과거 신인시절 고백

김완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완선이 신인시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맥주병을 깨는 모습을 공개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완선은 현재 '불타는 청춘'으로 청순하고 섹시한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지만, 사실 신인시절은 거침이 없었다.

▲ 김완선 (방송 캡쳐)

김완선은 과거 MBC드라마넷 ‘추억공감 옛날테레비’(이하 ‘옛날테레비’)에서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80년대 인기 예능 버라이어티쇼 ‘화요일에 만나요’(이하 ‘화만나’)에 대한 추억 그려냈다.

방송에서는 당시 신인이었던 김완선과 이선희의 맥주병 격파 장면이 공개돼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파트너와 함께하는 코너에서 맥주병을 깨뜨려야 상대가 확인되는 게임을 하던 중 김완선과 이선희가 거침없이 맥주병을 깨뜨린 것. 

이때 당시 진행을 맡던 MC 이택림은 “진짜 맥주병이 아닌 것 같다. 안 아팠던 거 아니냐?”고 묻자 깡통 매니저 강승호는 “그래도 맥주병을 깰 때는 아프다”며 김완선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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