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와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이 주목받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V리그 남자배구 미디어데이’의 MC를 맡아 맨발로 단상에 오르는 투혼을 보였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맨발 투혼을 보인 까닭은, 173cm라는 큰 키 때문. 남자 배구선수들 옆에서 킬힐을 신을 경우 절대 기죽지 않는 키였다.

▲ 배지현 아나운서의 큰 키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은 슈퍼모델 출신의 자신의 큰 키 때문에 상대방의 키를 맞추기 위해 일부러 킬힐을 벗으며 배려한 것었다.

앞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에도 SBS ESPN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운서와 키를 맞추려고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촬영에 임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진짜 늘씬하구나. 상대에 대한 배려심 훈훈하다” “배지현 큰 키에 외모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훈훈” “배지현 류현진 행복하세요” “류현진 부럽다” “류현진 배지현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2010년 SBS ESPN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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