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권련형 전자담배, 토론 급 의견 “영화와 SNS의 영향력이...”

권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대중 반응이 뜨겁다. 세금을 90%까지 올리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 방송 영화계 등에 등장하는 흡연 장면까지 언급되고 있다. 세금 인상이 아닌, 다방면의 조율로 인해 근본적인 흡연률 낮추기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 탑 SNS

 

사실 연예인들 역시 SNS를 통해 담배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이 청소년 흡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이번에는 또 국회는 이번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으로 인해 권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세금을 올리겠다고 했다. 이에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썰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나 세금을 90%로 올린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거센 발언도 오가는 중이다.

해당 사안에 대해 한 네티즌은 “영화에 나오는 것부터 잘라야 한다. 청소년들이 뭘 보고 배울까 걱정된다” “연예인들이 SNS에 담배 사진 자주 올리더라” “흡연율에 놀란게 아니라 담배세 인상근거가 없어져서 놀란거겠지” 등의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이 걱정되는 것 맞나” “이런 것이 아니라 흡연을 줄이는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 등의 의견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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