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에코글로벌그룹, 뉴페이스 환영 … 기존 들은

최근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수영과 한 가족이 됐다며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에코글로벌그룹은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 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근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한편 소녀시대는 9인으로 시작했지만 2014년 제시카가 탈퇴했다. 제시카의 경우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팀 활동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며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제시카 없이 활동을 이어갔던 소녀시대는 수영과 티파니, 서현의 탈퇴로 5인 체재가 됐다. 티파니는 미국 유학을 결정했으며 수영과 서현은 자리를 옮겨 배우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SM 측은 "소녀시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계약 종료된 멤버들이 있기에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선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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