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황금빛 내 인생 , '온몸으로 벗어나려' , '궤도를 이탈한듯

12일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신혜선의 파국이 그려졌다. 스스로 목숨을 끓으려 시도를 한 신혜선과 그 못지않은 무모함을 드러낸 서은수의 맞대결이 불꽃이 튀었다. 

▲ 12일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신혜선의 파국이 그려졌다. 캡처

서은수는 생모와 생부한테 돌아와 너무나 당당하게 행동한다. 재벌집의 규칙을 깡그리 무시하고 자신의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나영희를 곤혹스럽게 한다.

나영희는 임자를 만난 것처럼 꼼짝 못한다. 서은수에게는 재벌본색이 감춰져 있던 것이다. 
재벌본능은 방자하면서도 직선적이고 공격적이어서 제어 불가능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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