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황금빛 내 인생 , DNA에 새겨진 것은... 운명의 키는 누가

12일 방영된 KBS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자살을 기도한 신혜선이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황금빛 내 인생 전회에서 음독을 하는 장면을 나와 브라운관을 긴장시켰던 것이 사실. 

▲ 12일 방영된 KBS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자살을 기도한 신혜선이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캡처

하지만 신혜선이 해안가에서 김을  양식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적이 안심하는 눈치이다.서은수는 태생부터 뼛속까지 재벌 딸답게 행동했다. 거침없는 모습은 재벌의 딸임을, 그 DNA가 흐르고 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황금빛 인생 되려나요? 저번주부터 맘아파 못보겠어요 다음주에는 지안이 웃는모습 볼수 있겠죠?"라며 서지안의 방황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연기를 정말 서지안인 것처럼 하셔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숨이 막히고 서지안이 안쓰러워 못보겠더라구요. 전부 떠나서 매순간의 연기가 연기가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라며 신혜선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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