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황재균 , '마법사로 변신', '금의환향'
FA 시장에 나온 황재균(30)이 kt와 계약을 맺었다. kt와 계약은 이미 설이 파다했었다. 서울 부산 미국을 거쳐 수원으로 온것이다.
황재균은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4억 원, 연봉총액 44억 원 등 총액 8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황재균은 2006년 2차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로 당시 수원을 연고로 하고 있던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었다. 수원에 다시 십년만에 금의환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SNS에 "저의 야구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응원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야구 팬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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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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