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페미니스트, 난데없이 휘말려… "할 말 하고 산다"

페미니스트 한서희의 발언에 하리수가 발끈하고 나섰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 하리수.

당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되는 성격"이라며 "성기도 있고 자궁도 없으니 생물학적인 여성도 아닌 데다가 주민번호도 2나 4로 시작하시는지 묻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서희는 페미니스트이지만 다름을 인정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SNS 라이브를 통해 "소속사에서도 페미니스트인 것 알고 있다"며 새로운 소속사에 대해 시사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알아서 하라며 터치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트랜스젠더 논쟁은 하루종일 실검의 상위권을 차지하면 포털을 뜨겁게 달구는 사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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