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서유정 , "아프면 아파해" ... 매너의 지적도
서유정이 외국에서 한 행동으로 뭇매를 받고 있다.

서유정은 최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문화재에 등재된 귀중한 동상 위에 올라타며 비난을 받았다. SNS에 올렸던 사진은 금새 지워졌다.

▲ 서유정 인스타그램

서유정은 사죄를 했다. 서유정은 정식으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용서를 구했다.  
서유정은 여행이 삶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서유정이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고통을 스스로 느끼고 싶어 불편한 생활을 영위했다는 것을 보면 삶의 자세가 외모못지않게 안으로도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손전등을 키고 텐트에서 자고 하면서 극한체험을 한 것은 자신을 내적으로 성숙시키려는 의도가 배어 있다. 서유정의 '아프리카 천사 체험기'는 오드리헵번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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