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김주혁 블랙박스, 쏠리는 듯" … 추측만 하면서 아파해

고 김주혁 블랙박스가 공개되면서 사고 정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공개된 김주혁 블랙박스를 살펴보면, 사실상 큰 원인을 알 수 있는 대목은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jtbc 캡처, 김주혁 블랙박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는 심근경색부터 두부손상 등 여러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국과수의 부검 결과 사실상 유의미한 결과는 없었다.

지난주  1박2일은 영상편지를 준비하며 김주혁에 대한 애도를 전했다. 이번 1박2일 팀의 영상편지에는 정글로 떠났던 정준영도 함께했다.

5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 추모 특집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그간 함께 했던 김주혁을 추억하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빈소를 찾지 못했던 정준영에게 보는 이들의 애틋함이 남았다. 정준영은 "형은 항상 저희에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형이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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