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좌파, 좌익권력과 유착거래 심화
홍위병식 촛불혁명 권력으로 군림

‘폴리페서’로 병든 대학
지식, 사상, 이념팔이
강남좌파, 좌익권력과 유착거래 심화
홍위병식 촛불혁명 권력으로 군림

[이계성 칼럼(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언론혁파운동 공동의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김대중 정권 이해찬 교육부장관 시절 전교조 합법화 20년에 초중등교육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뿐 아니라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까지 김대중 노무현 정권 지나면서 이념대결장으로 변해 영혼과 품격을 잃은 지 오래다. 
좌익세상이 되면서 지식인 사회가 하루가 다르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이른바 ‘폴리페서’가 많아지면서 대학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어용’ 지식인, ‘반체제’ 지식인이 늘어나면서 대학에서 지성은 사라지고 이념 결투장으로 변했다.

지성의 몰락으로 좌편향 기울어진 운동장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정당정치가 아닌 편 가르기 정치로 변하면서 선거가 교수들에게는 ‘장날’이 되고 있다. 교수들은 정치 주변을 서성이면서 먹이 감을 찾는 웃기는 풍토가 대학에 만연하고 있다. 소위 강남 좌파라는 지식인들이 대학마저 병들게 만들고 있다. 학술과 정책이 이념적으로 오염되고 정치적으로 왜곡되는 가운데 많은 대학교수가 관변 프로젝트에 재미를 붙여 ‘지식 장사꾼’으로 전락하고 있다.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 전당 대학에서 총장직선제라는 다수결 원리를 떠받드는 포퓰리즘이 ‘집단 지성’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성행하고 있다.

지성의 몰락으로 사상과 철학이 이기주의에 빠져 좌편향 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세계가 다 버린 공산혁명을 추구하고 있다. 좌편향 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대학가에는 진보라는 이름으로 좌익들 목소리만 요란해 졌다. 
‘문화혁명’을 방불케 하는 좌익권력과 강남좌파라는 지식인이 유착하면서 정상적인 보수우익 학생들이 왕따를 당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전교조교육 받은 대학생들이 ‘강남 좌파’ 교수들에 맹종하면서 좌익교수가 학계의 스타로 각광받고 진리탐구에 몰두하는 우익보수 지성인 석학들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대학생들은 학문을 교양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념에서 출발한다.
교직을 천직의 소명으로 받아들이던 시대는 사라지고 교수들이 지식팔이·사상팔이·이념팔이 장사꾼으로 변했다. ‘병든 지식인 사회’가 젊은이들을 병들게 하고 나라를 악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것이 민주화란 이름으로 위장 촛불혁명으로 좌익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적의, 증오, 독심의 ‘촛불 민주주의’

한국에는 전교조와 좌익정치 교수에 의해 교양인이 사라지고 투쟁을 일삼는 좌익사상가들만 양산하고 있다. 자기 권리만 찾고 상대편의 피해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비인간적이고 반공동체적 모습이 ‘촛불 민주주의’를 탄생시켰다. 
촛불혁명을 불러온 ‘촛불 민주주의’는 적의와 혐오, 증오와 독심으로 반대편은 무조건 적이요 악으로 간주한다. 대한민국에는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촛불세력에 의해 민주주의가 사라졌다. 
정치권력을 쥔 촛불세력은 자기 반대편을 “궤멸시키겠다 ·싹 쓸어 내겠다”며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고, 촛불혁명에 앞장선 노조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무법천지를 만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무너지고 공산독재가 부활하고 있다.

촛불세력들은 ‘촛불 민심’이라는 용어로 여론을 호도하면서 대한민국을 김정은 적화세력의 손에 넘기는 계획을 단계별로 시행해 가고 있다 “김정은 참수반대” “흡수통일 반대” “작전권환수 미군철수 한미동맹 해체”로 적화통일의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그러나 원전 5·6호기 폐기가 부결된 것처럼 촛불에 앞장섰던 20~30대가 촛불에 속은 것을 후회하기 시작하고 있다. 촛불민심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젊은이들은 촛불민심이 거짓임을 인식하기 시작 했다. 
대한민국 국민은 70년간 자유민주주의에 길들여 진 국민들이다. 북한처럼 언론을 통제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국민을 속여 여론을 계속 호도해가면 젊은 세대들의 시민혁명을 촉발하게 될 것이다. 
문 정권이 언론만 장악하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오산이다. 촛불세력의 거짓이 한 둘 드러나 젊은 세대들의 분노가 폭발하면 촛불세력을 쓰러내는 민주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북, 미 강대강 대결속 문정부 외교안보 불안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가 역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신중히 고려할 것”이라며 “트럼프가 무엇을 생각했든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완전 파괴”를 경고하고,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관·개인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전격 발표하자 김정은이 직접 맞대응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까지 거론하면서 북한에 다녀온 선박, 비행기의 미국 입항·입국을 제한하는 내용의 대북 금융·물류 봉쇄 조치를 발표했다. 그러자 김정은은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 같은 북-미 ‘강 대 강’ 대결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 정부로선 비상한 각오로 대처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이런 중대한 시기에 문정인 안보특보를 내세워 작전권환수 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를 주장하면서 남북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을 하겠다는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미국전술핵 배치도 핵개발도 반대하면서 북한 전단지가 청와대에 쏟아지고 있는데 시민단체가 북으로 보내는 전단지마저 북한 대화를 해친다며 막고 있다. 문 대통령이 북한 핵의 위협 없이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적화통일 하겠다는 것이다.

취임 5개월 만에 국제 왕따가 된 문 대통령은 북핵을 “우리주도로 막을 여건이 되지 못하고” “현위기를 해결할 힘도 없고” “우리와 합의 이끌 친구도 없다”고 했다. 
북핵 해결의 운전자 역할 하겠다며 큰소리치던 문 대통령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국민을 김정은 핵의 인질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 정권의 촛불혁명의 목적이 적화통일임이 드러났다. 이제 국민들은 김정은의 노예로 사느냐 문 정권 퇴출이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김정은의 노예로 사느니 문재인 퇴출에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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