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분석결과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2017년 11월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1위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그 뒤로 2위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와 3위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이 뒤를 이었다.

▲ 2017년 11월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1위에 삼성화재가 올랐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달간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2,179,491개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 지수로 분석되었다.

1위부터 13위 까지를 순위는,

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흥국화재→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MG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DB손해보험→더케이손해보험→AIG손해보험→AXA손해보험

1위, 삼성화재(대표 안민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666,537 미디어지수 965,376 소통지수 1,746,098 커뮤니티지수 711,726 사회공헌지수 1,065,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55,181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손해보험사 브랜드 상위권을 지키던 동부화재 브랜드가 DB손해보험으로 바뀌면서 10위로 떨어졌다. 이는 마케팅을 강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과 브랜드평판은 높게 분석되지 않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