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빠른 피드백'을 , '스토리'는 아까워도 '절단'

[이코노미톡뉴스]김원석,  '빠른 피드백'을 , '스토리'는 아까워도 '절단'

한화 김원석 선수의 SNS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원석 선수는 자신이 소속한 팀의 감독을 언급하고 치어리더 등의 용모를 말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김원석 SNS캡처

김원석 선수는 실검의 1위에 오른 상태이다. 구단은 신속하게 김원석을 퇴출시켰다. 

쫓겨난 것과 별개로 한화 팬들은 김원석 선수의 행위에 대해 실망한 눈치이다. 가을야구도 한 번 못가고 한숨만 나오는데 감독을 비하하고 치어리더의 얼굴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후속조치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도 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일단 빠른 결정으로 급한불을 껐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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